창작뮤지컬 '이프아이월유' 개막, 평단 호평 속 순항
창작뮤지컬 '이프아이월유' 개막, 평단 호평 속 순항
  • 조나단 기자
  • 승인 2024.04.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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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신문 조나단 기자] 공연제작사 (주)아트로버컴퍼니의 창작뮤지컬 <이프아이월유>가 지난달 12일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19일 본 공연에 돌입했다.

프리뷰 기간 중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두 명의 배우가 선사하는 긴장감과 몰입감에 참사를 보냈으며 45년대 경성의 저택을 옮겨 놓은 듯한 무대와 라이브 밴드의 연주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창작뮤지컬 <이프아이월유>는 1945년 경성을 배경으로, 슬럼프에 빠진 인기 소설가 이수현이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작가 지망생 강인호를 문하생으로 들이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공연은 실제 살인 사건들을 모티브로 한 연작소설을 쓰는 이수현에게 작가 지망생 강인호가 찾아오며 시작된다. 강인호는 이수현에게 자신이 제공하는 아이디어로 소설을 쓸 것을 권유하고, 강인호를 관찰하며 소설을 집필하기로 결심한 이수현은 인생을 건 마지막 소설을 시작하게 된다. 온 생애를 걸고 동생의 죽음을 추적하는 강인호와 완벽한 소설을 위해 스스로 신이 되기를 선택한 남자 이수현의 숨막히는 심리 게임은 프리뷰 공연 기간 내내 긴장감과 몰입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열한 개의 연작 소설로 당대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작가 '이수현'역에는 오종혁, 정원영, 백인태 배우가 캐스팅 됐으며, 사라진 동생을 찾기 위해 소설가 '이수현'의 비밀을 파헤치는 '강인호'역에는 황민수, 원태민, 조성태, 차규민 배우가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주)아트로버컴퍼니는 "창작 초연 뮤지컬의 첫 시작에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찬란하게 빛나는 복수라는 것은 과연 존재할 수 있는지, 그 누군가가 죄의 무게를 가늠할 수 있는지 이 작품은 처절하고도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이프아이월유>의 강인호의 선택은 평범하지 않기에 쉽게 공감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강인호가 한 최종 선택이 주는 그 무게와 슬픔에 대해 공연장을 찾아 주신 모든 관객분들께서 고개를 돌리지 않고 같이 해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6월 1일까지 좋은 공연을 위해 배우들과 스텝들이 한 마음으로 준비해나가겠다." 고 개막 소감을 전했다.

한편, 뮤지컬<이프아이월유>는 오는 6월 1일(토)까지 대학로에 위치한 예스24스테이지 3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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