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25일 롯데 호텔에서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와 자산관리 컨설팅 제휴 조인식과 파키스탄 재난구조 지원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자산관리 컨설팅 제휴로 의협소속 회원들은 우리투자증권에서 운영하는 의사협회 회원만을 위한 '전용 자산관리 컨설팅 데스크(Consulting Desk)'를 통해 재무, 세무, 부동산, 법률 컨설팅 등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우리투자증권은 의협 회원을 위한 차별화된 금융상품과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전용 자산관리 컨설팅 데스크'는 전용상담 전화를 통해 우리투자증권 전국 14개 WMC(Wealth Management Center)로 연결되어 각 WMC의 시니어급 자산관리컨설턴트들이 담당하게 되며, 우리투자증권과 우리은행의 어드바이저 그룹(Advisory Group)이 재무, 세무, 부동산, 법률 등의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앞으로 우리투자증권은 의협 회원 자녀들을 위한 어린이 경제(스키)캠프와 지역 의사회 재테크 세미나 후원 및 투자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제휴 조인식에서 우리투자증권 박종수 사장 외 임직원들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진피해를 입은 파키스탄 구호 활동을 위한 봉사활동기금을 의협에 전달했으며 향후에도 의사협회와 공동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우리투자증권 함종욱 영업전략팀장은 “우리투자증권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선도증권사의 전문적인 자산관리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여 회원들의 자산증대에 기여하고, 협회와의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하여 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