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25일 웅진씽크빅이 3분기 깜짝실적을 발표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8300원에서 1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윤효진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3분기 실적호전을 반영해 올해 연간 실적 전망치를 매출액 5299억원, 영업이익 300억원으로 기존 예상치보다 상향 조정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내년 전망치 역시 매출액 5651억원, 영업이익 371억원으로 각각 5.0%, 21.2% 상향 조정했다.
윤 애널리스트는 "씽크빅과 전집류 방문 판매 사업부의 신규 제품 런칭 효과를 내년 실적에 반영시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증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