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證, '초우량주식 연계 Wm ELS 2종' 판매
우리투자證, '초우량주식 연계 Wm ELS 2종' 판매
  • 김민지 기자
  • 승인 200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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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8.2~12%까지 고수익 추구
우리투자증권은 年8.2~12%까지 고수익을 추구하는 '초우량주식 연계 Wm ELS 2종'을 오는 26일까지 200억 한정판매한다. 먼저 Wm ELS 366호는 초우량주식 삼성전자 · SK텔레콤을 연계한 쿠폰지급형으로 만기 1년의 단기상품이다. 매 3개월 마다 주가변화와 상관없이 2.05%(연8.2%)의 쿠폰을 지급하고 최종 수익률은 마지막 3개월 동안의 주가에 따라 결정된다. 발행사는 3, 6, 9개월째에 임의상환을 할 수 있고 이 경우 원금과 수익금(연8.2%)을 지급한 후 종결된다. Wm ELS 367호는 LG전자와 하이닉스를 연계한 만기 3년의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조기상환 조건은 2가지로, 6개월마다 기준가격(하락률이 큰 종목의 주가)이 최초기준가격의 85% 이상이거나, 투자기간동안 단 하루라도 일별 종가기준으로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110% 이상이 되면 연 12.0%의 고수익으로 조기상환이 확정된다. 또한 투자기간동안 Wm ELS 366호는 두 종목 모두 30%, 367호는 40%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원금이 보장되는 조건부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상품기획팀 김기환팀장은 “ELS는 대부분 우량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주가가 30~40% 하락하지 않으면 원금이 보장된다"며 "일반정기예금의 2배 이상의 수익이 가능하므로 안정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상품” 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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