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신문_한상설 기자]
LG생활건강은 백화점에 입점한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더후와 숨37°, 오휘, 빌리프 선(Sun) 케어 제품을 최대 40% 할인하는 등 ‘선·쿠션 얼리버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월 한달간 전국 백화점 매장(오프라인)에서만 단독으로 진행되며 브랜드별로 1+1, 증량 기획, 할인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럭셔리 궁중 화장품 더후는 ‘공진향 진해윤 링클 선’ 용량을 기존 대비 150% 늘린 75ml 대용량 제품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빈틈 없이 발리는 에센스 제형으로 주름과 영양, 탄력을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올인원(All-in-one)’ 안티에이징 선 케어다.
더후는 행사 기간 이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같은 제품의 25ml 선과 ‘공진향 수연 폼 클렌징 50ml’ 2종으로 구성한 ‘선&클렌징 스페셜키트’를 증정한다.
자연·발효 뷰티 브랜드 숨37°도 ‘마이크로액티브 선 세럼’(30ml)을 신규 고객에 한해 9900원에 판매한다.
또 숨37°가 새롭게 선보인 ‘선-어웨이 에이핏 선퀴드’를 포함해 마이크로액티브 라인 선 세럼, 톤업 선을 구매하면 동일 정품을 추가 제공하는 ‘1+1 행사’도 진행된다.
선-어웨이 에어핏 선퀴드는 수분산 자외선 차단 기술을 적용한 ‘초저점도’ 선 제품으로, 피부에 얇고 가볍게 밀착되고 즉각적인 쿨링감을 느낄 수 있다.
이와 별도로 숨37°는 모든 선·쿠션 제품을 구매한 개수에 따라 최대 40% 할인하고 2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특별 선물로 선-어웨이 파우치키트를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디에이징(De-aging) 솔루션 브랜드 오휘는 신규 고객에게 ‘데이쉴드 아쿠아 선스틱 투 고’를 기존 대비 40% 할인된 1만9000원에 제공한다.
이 제품은 산뜻한 쿨링감을 선사하는 선스틱으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오휘는 선·쿠션 제품을 구매하는 개수에 따라 선 패치와 클렌징 시트, 선스틱, 클렌징폼 등을 증정한다.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는 한정판 제품으로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한다. 빌리프는 ‘UV 프로텍터 톤업 선스크린’과 같은 라인 ‘아쿠아 밤 선 세럼’을 각각 정품 2개로 구성한 듀오 세트를 선보인다. 기존 가격 대비 30%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 3월 한달간 빌리프 쿠션 최초로 ‘스트레스 슈터-시카밤 쿠션’을 구매한 고객에게 동일 정품을 추가 증정하는 1+1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봄부터 강해지는 자외선에 대비해 럭셔리 브랜드 선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미리 쟁여 놓을 수 있는 기회”라며 “행사 기간 각 브랜드서 신규 출시하는 선 제품들도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등 역대급 혜택으로 차별적 고객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