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신문_한상설 기자]
웨이브(Wavve)가 다음달 2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서 열리는 ‘MMA2023(멜론뮤직어워드)’를 무료로 생중계한다고 22일 밝혔다.
MMA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이 주최하는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는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한 페스티벌이다.
올해 MMA에는 신예 그룹 보이넥스트도어, 제로베이스원, 라이즈부터 명실상부 대세 걸그룹 에스파, 아이브, 뉴진스, 스테이씨, 키스오브라이프가 출격을 앞두고 있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샤이니와 글로벌 인기 행진을 펼치는 NCT DREAM(엔시티 드림) 무대까지 펼쳐진다.
지난해 웨이브가 생중계한 MMA는 가수 임영웅 무대가 분당 최고 동시접속자 수를 기록하며 전세대를 아우르는 활약을 보였다.
웨이브는 생중계 이후 다시보기(VOD) 서비스 제공을으로 현장서 관람하지 못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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