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신문_강영훈 기자]
프로듀서이자 기업인 방시혁 하이브 의장(사진)이 신진 음악인 발굴 등을 위해 유재하음악장학회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
15일 유재하음악장학회에 따르면 전일 방 의장이 ‘유재하 선배의 뜻을 기리고 후배 음악인을 양성하는 일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후원금을 전달해 왔다.
방 의장은 지난 1994년 제6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서 동상을 받은 인물로, 유재학음악장학회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프로듀서이자 국내 3대 엔터테인먼트 회사 중 하나인 HYBE 설립자이자 이사회 의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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