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연 8.2% ~ 10.5% 고수익을 추구하는 Wm ELS 2종을 10~12일까지 300억 한정 판매한다.
먼저 Wm ELS 348호는 초우량주식 삼성전자와 KTF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쿠폰지급형 상품으로 만기는 1년이다. 주가변화와 상관없이 3개월마다 2.05%씩 수익금을 지급하고 연 8.2% 수익을 추구한다. 만기 전 마지막 3개월 동안 두 종목 모두 한 번도 최초기준가격 대비 30% 이상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8.2%의 수익이 달성되고, 한 종목이라도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는 하락률이 큰 종목의 주가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된다. 또한 3,6,9개월째 발행사가 임의상환권리를 행사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원금과 연 8.2%의 수익금을 지급한 후 종결된다.
Wm ELS 349호는 만기 3년으로 POSCO와 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2 Stock 조기 상환형이다. 6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를 가지며 연 10.5%의 고수익을 추구한다. 6개월마다 기준종목의 주가(하락률이 큰 종목의 주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0% 이상만 되면 조기 상환된다. 또한 투자기간동안 최초기준가격대비 40% 이상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원금이 보장되는 조건부 원금보장 상품이다.
초우량주식 삼성전자와 KTF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Wm ELS 348호는 안정성을, 조기상환 조건이 기준가격대비 80%로 더욱 유리해진 Wm ELS 349호는 고수익을 추구하는 고객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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