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신문_한상설 기자]

동국제약은 기존 치센 광고 모델인 전현무와 함께 배우 이장우를 새 모델로 합류해 제작된 새 TV-CF를 방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새 TV-CF는 이장우가 치질 증상을 겪고 있는 지인을 위해 전현무에게 상담을 받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광고 영상에서는 치센 모델 2년 차 전현무가 이장우 질문에 상담을 이어간다.
영상은 MBC TV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 방송을 통해 친분을 쌓아가고 있는 두 모델들이 실제 나눌 법한 자연스러운 전화 통화 형식으로 제작됐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한 예능 방송서 보여준 두 모델 케미와 함께, 맛있고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진짜 치질이 생길 수 있겠다는 생각에, 이장우를 모델로 추가하게 됐다”며 “이번 신규 TV-CF를 통해, 증상을 숨기거나 참지 말고, 먹는 치질약으로 간편하게 관리하자는 메시지가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먹는 치질약 치센(캡슐)은 유럽에서 개발된 식물성 플라보노이드 구조인 ‘디오스민(diosmin)’ 성분 치질 치료제다.
이 치료제는 혈관 탄력 개선 및 순환 정상화, 항염, 항산화작용을 통해 치질로 인한 통증, 부종, 출혈, 가려움증, 불편감 등의 증상을 개선시켜주는 일반의약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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