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산업개발, 경남 함안군 첫 지역주택 시공사 선정...'이안'브랜드 확산
대우산업개발, 경남 함안군 첫 지역주택 시공사 선정...'이안'브랜드 확산
  • 박경도 기자
  • 승인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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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_박경도 기자] 대우산업개발(회장 이상영)이 경남 함안군의 첫 지역조합 아파트 시공사로 선정됐다.

16일 대우산업개발은 함안더베스트지역주택조합(조합장 조현화)와 지난달 28일 시공 계약을 맺고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 78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7층 8개동 993세대 규모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기준 ▲59㎡ 488세대, ▲74㎡ 314세대, ▲84㎡ 191세대 등 이다. 

해당 아파트는 남해고속도로 함안 IC와 중부내륙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광역교통망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인근 함안역, 함안버스터미널이 위치해 교통환경이 탁월하다. 

함안군청, 함안우체국, 창원지방법원(함안군법원), 함안경찰서, 함안군보건소 등 공공기관이 밀집해 있어 생활편의성이 뛰어나다. 

더불어 함안 중심상권은 물론 가야시장, 하나로마트 등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해 단지 인근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이안(iaan) 브랜드의 주거철학을 담아 주거 쾌적성과 공간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편안하고 이로운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시공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대우산업개발의 차별화된 시공 경쟁력과 생활효율시스템인 “살림 착착”, “관리 척척”, “재미 톡톡”, “안심 든든”, “요리 뚝딱” 등 거주자의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는 평면과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함안의 랜드마크 단지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산업개발은 ‘함안 더퍼스트 지역주택조합’과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대.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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