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_신예성 기자] 일본 증시는 강보합권에서 마감했다. 미국 연준이 금리 인상 속도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과 중국 경제의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긍정적으로 움직이게 했다.
25일(현지시간)도쿄증시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95.82포인트(+0.35%) 오른 2만7395.01에 거래를 마감했다.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12월 16일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토픽스 지수는 전일 대비 7.77포인트(+0.39%)오른 1980.69를 기록했다.
철강, 해운업 등 경기민감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다. 시장을 이끌 대형 이벤트의 부재로 상승 폭은 미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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