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_신예성 기자] 중국 증시가 혼조 마감했다.
4일(현지시간)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22% 오른 3123.52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2% 내린 1만1095.37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9% 하락한 2335.12로 거래를 마쳤다.
중국 증시는 경기 부양 기대가 커졌지만,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증시가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시장에서 부동산 등이 강세를 보였고, 코로나치료제, 석탄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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