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실적 넘어선 기업에 주목
지난해 실적 넘어선 기업에 주목
  • 한국증권신문
  • 승인 200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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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21일 향후 실적 모멘텀 유무에 따라 앞으로 종목들간 주가 차별화가 뚜렷해질 것이라며 지난 상반기 뛰어난 실적을 거둔 기업들에 주목해야한다고 조언했다. 김용균 대신증권 연구원은 "하반기까지 실적 모멘텀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군들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경우 만약 지수 조정이 있더라도 수익률이 큰 충격을 받지 않을 것"이라며 지난 상반기에 이미 작년 전체 실적을 초과한 기업들을 소개했다. 김 연구원은 삼지전자, 신성델타테크, 유니셈, 카프로, 상신브레이크를 대표적 사례로 꼽고 이들의 상반기 성적으로 미뤄 올해 사상 최고 실적을 거둘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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