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美 11월 CPI 둔화 영향 상승
유럽증시, 美 11월 CPI 둔화 영향 상승
  • 신예성 기자
  • 승인 2022.12.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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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_신예성 기자] 유럽 증시가 상승했다.

13일(현지시간) 범유럽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62포인트(1.29%) 상승한 442.60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는 191.26포인트(1.34%)오른 1만4497.89를 기록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94.43포인트(1.42%) 뛴 6744.98로 집계됐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56.92포인트(0.76%) 상승한 7502.89로 장을 끝냈다.

유럽증시는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물가 둔화 기대에 커지며 대체로 상승했다. 미국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1년 전보다 7.1% 상승했다. 

또 독일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도 예비치와 동일한 전년 동월 대비 10.0% 상승했다. 전월보다는 0.5% 감소했다.

국의 11월 실업률이 소폭 상승세를 이어갔다. 영국 통계청(ONS)에 따르면 11월 영국의 실업률이 3.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0월까지 3개월간 영국의 실업률은 3.7%로 2만 3000 명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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