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은 9월 20일 ‘산유국 발주기관 초청 플랜트 수출 설명회’를 열어 우리나라 플랜트 산업을 종합적으로 홍보했다. 수출입은행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브라질석유공사, 이란국영석유회사, 오만석유공사 등 최근 오일머니를 바탕으로 대규모 플랜트를 발주하고 있는 9개 기관의 고위간부들이 참석했으며, 신동규 수출입은행장(왼쪽 여섯번째)은 금융지원 방안을 직접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국제 마케팅 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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