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띠삼겹 한득현 대표, 연말 선한 기부로 사회를 따뜻하게 하다
따띠삼겹 한득현 대표, 연말 선한 기부로 사회를 따뜻하게 하다
  • 정연숙 기자
  • 승인 2022.12.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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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주 이름 취약계층, 자취 대학생 대상 비빔면 상품 기부
국민음식 삼겹살 테이크아웃 & 배달 전문 프랜차이즈 변신

[한국증권신문_정연숙 기자] 삼겹살 프랜차이즈 따띠삼겹(대표이사 한득현)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따뜻한기부 행보를 실천해 화제다. 삼겹살 테이크아웃&배달 브랜드 ‘따띠삼겹’의 가맹본부이다.

7일 따띠삼겹은 연말을 맞아 코로나19 팬데믹과 경제 악화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 강서구, 인천시 계양구를 비롯해 서울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 상명대학교, 명지대학교 등이 5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기부한 물품은 7월 식품대기업 농심과 콜라보로 만든 '따띠삼겹'의 전용 비빔면이다. 

따띠삼겹는 인천 계양구 지역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인천 내일을 여는 집’에 따띠삼겹 비빔면 상품 50,000개를 전달했다.서울 강서구 화곡동 지역의 취약계층, 기초수급자를 대상으로 비빔면 상품 10,000개를 전달했다. 이밖 서울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 상명대학교, 명지대학교 등에 재학 중인 자취생들에게도 비빔면 20,000개를 후원했다. 

비빔면은 일반 비빔면과 다르다는 것. 삼겹살과 비빔면을 골라보해서 두 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수 있다. 무엇보다 삼겹살의 영향분을 그대로 담고 있어 영향이 겹핍되기 쉬운 취약자들에게 영향 보충할 수 있다고 한다.

한득현 대표는 "따띠삼겹의 기부는  '따뜻한 세상'을 뜻하는 브랜드 가치와 선한 영향력이다. 연말연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주변 이웃을 돌아보고자 하는 마음이다. 본사의 이름이 아닌 가맹점주의 이름으로 기부하는 것은 선한 영향력이 사회로 확산되어 보다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따띠삼겹의 브랜드 네이밍은 따띠는 '따뜻하게' 라는 뜻. 본사와 가맹점주, 그리고 고객이 만족하는 따뜻하고 행복함을  추구하고 있다.

삼겹살은 한국인에게 가장 대중적인 음식. 따띠삼겹은 본사가 직접 엄선한 고급 삼겹살을, 가격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숙성 삽겹살을 테이크아웃과 배달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테이크아웃과 배달 전문 삼겹살집

보통 집에서 삼겹살을 먹기 위해서는 굽는 수고와 냄새 등 때문에 회피한다. 이럴 필요가 없다. 따띠삼겹은 집에서 직접 굽지 않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게 끔 매장에서 구워 포장 또는 배달 형태로 제공하기 때문. 이런 이유에서 대학가와 젊은 층이 많은 사는 지역을 중심으로 따띠 삼겹이 인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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