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중국의 코로나19 재확산이 일본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가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29일 일본 증시에서 니켸이 255지수는 전장 대비 134.99포인트(-048%)하락한 28,027.84에 장을 마감했다. 토픽스 지수는 전장 대비 11.34포인트(-0.57%)하락한 1992.97에 장을 마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내부의 매파적 목소리도 위험자산 선호 흐름을 제약했다.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느린 속도로 금리를 올리면 금리 인상은 더 길어질 수 있고, 어쩌면 최종 금리는 더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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