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길 SK이노베이션 부사장이 한국PR협회가 주관하는 '한국PR대상'에서 '올해의 PR인'으로 선정됐다.
한국PR협회는 22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 컨벤션홀에서 개최한 <2022 PR인의 날> < 제30회 한국PR대상 시상식>애서 임 부사장을 '올해의 PR인'으로 선정하고 수상했다.
임 부사장은 32년째 PR 업무를 맡아 홍보 전문가. 현재 SK이노베이션 밸류크리에이션센터장을 맡아 친환경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새로운 가치로 내세우며 회사를 ESG 선도기업으로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한편, 올해의 PR기업상은 리앤컴, 올해의 홍보대사상은 한복 홍보대사를 맡아 활발한 활동을 펼친 가수 송가인에게 각각 돌아갔다.
저작권자 © 한국증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