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증시가 하락했다. 1일 국경절 연휴를 앞두고 선행 매도로 하락 마감했다.중국 증시는 국경절 연휴로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휴장한다.
30일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16.81 포인트(-0.55%)하락한 3024.39로 거래를 마감했다. 선전 성분지수는 전일 대비 140.83 포인트(- 1.29%)하락한 10778.61로 폐장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도 전일에 비해 44.03 포인트(-1.89%)하락한 2288.97을 기록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의 9월 PMI는 50.1이다. 시장 전망치(49.7)를 웃돌았다. 3개월 만에 경기확장 국면에 돌입했다. 반면 민간기업에 초점을 맞춘 차이신의 9월 제조업 PMI는 전월치와 시장 전망치인 49.5를 밑돈 48.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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