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문인協, 디지털 문학 저작권 침해 표절 심포지엄 개최
디지털문인協, 디지털 문학 저작권 침해 표절 심포지엄 개최
  • 조나단 기자
  • 승인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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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일 '제1회 학술심포지엄' 서울 강남구 오유아트홀 개최
손수호 오태동 노승옥 교수 강연...디지털 문학 저작권 문제
한국디지털문인협회의 이상우 이사장(좌), 김종회 회장(우)
한국디지털문인협회의 이상우 이사장(좌), 김종회 회장(우)

아날로그 시대에서 디지털 시대로 변하고 있다. 핸드폰과 인터넷 등이 문학의 개념을 바꿔놓고 있다.  디지털로 발표된 모든 창작물의 저작권 침해와 표절 문제가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디지털 문학의 본질을 위협하는 저작권침해, 표절 문제에 해결책을 제시하는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한국디지털문인협회(이사장 이상우, 회장 김종회)는 오는 10월 7일 매봉역 오유아트홀에서 '디지털문학의 미래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제1회 학술 심포지엄'을 연다. 

한국디지털문인협회는 지난 5월 디지털로 발표되는 모든 창작물의 발전 및 교류를 통해 디지털문학 중흥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창립했다.

SNS, PC등 디지털을 이용해 글을 쓰는 모든 작가는 누구나 회원이 될 수 있다. 기존의 모든 문학 장르는 물론 웹소설, 웹툰, 영상 등 디지털로 표현되는 모든 창작 작가들이 참가한다. 

한국디지털문인협회는 디지털문인의 활동 방향을 학술적으로 정립하고, 디지털문학의 사회적 의미를 구명, 한국문학과 디지털문학 및 문화의 새로운 지형도를 마련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국 최초이다.

한국디지털문인협회 학술분과위원회가 주최하는 <1회 학술심포지엄>에는 회원을 비롯해 디지털문화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참가비는 없다.

한국디지털문인협회(이사장 이상우, 회장 김종회)가 오는 10월 7일 매봉역 오유아트홀에서 '제1회 학술 심포지엄_디지털문학의 미래와 전망'주제로 개최된다. 이날 강연에 나설 손수호  교수(좌), 오태동 교수(중), 노승옥 교수(우)
한국디지털문인협회(이사장 이상우, 회장 김종회)가 오는 10월 7일 매봉역 오유아트홀에서 '제1회 학술 심포지엄_디지털문학의 미래와 전망'주제로 개최된다. 이날 강연에 나설 손수호 교수(좌), 오태동 교수(중), 노승옥 교수(우)

제 1부는 AI융합연구소의 오태동 박사가 '디지털 문학의 전개와 미래 전망'에 대해 발표하며, 지정토론자는 한국교원대학교 김명훈 교수다.

제2부는 인덕대학교의 손수호 교수가 '저작권 침해와 표절의 쟁점'에 대해 발표하며, 지정토론자는 포항공과대학교의 백지혜 교수다.

제3부는 종합토론으로 이어지며 전체 사회는 포항공과대학교 노승욱 교수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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