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24일(현지시간) 중국 증시에서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86% 내린 3215.2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2.88% 하락한 1만2096.39을 기록했다.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3.64% 내린 2679.05로 거래를 마쳤다.
이런 하락세는 코로나19 재확산세와 전력난으로 인한 경기 둔화 우려 때문으로 풀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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