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경기침체 우려 속 소폭 상승
유럽증시, 경기침체 우려 속 소폭 상승
  • 신예성 기자
  • 승인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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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증시가 소폭 상승했다.  경기침체 우려 속에서도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21일(현지시간) 범유럽 지수 유로 Stoxx50은 0.70% 상승한 3,494.00을  장을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20% 오른 13,292.40으로 장을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0.75% 뛴 5,964.66으로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은 0.42% 오른 7,152.05을 기록했다. 

세계 경기침체 우려가 다소 안정된 분위기다. 

IG의 애널리스트 크리스 보샹은 AFP에 "위험선호가 다소 살아났다. 이는 이번 주엔 중앙은행 금리 결정이 없기 때문이다. 일시적인 일일 것"이라고 말했다. 

OANDA 트레이딩 플랫폼의 선임 애널리스트 크레이그 얼람은 "증시가 조금 회복됐다고 해서 위안을 받으면 안 된다"며 "경기침체 전망은 점점 더 기본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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