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대책에 건설업내 차별화 심화
부동산대책에 건설업내 차별화 심화
  • 한국증권신문
  • 승인 200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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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1일 부동산 대책으로 건설사 간 차별화가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현대건설과 동부건설을 추천했다.이선일 애널리스트는 부동산 대책으로 일정 기간 주택 시장 위축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브랜드 파워가 약한 중소 건설업체들의 분양률이 저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공공 택지 의존도가 높은 중소 업체들은 개발이익 환수로 공공택지 내 주택사업 수익성이 떨어지는데 따라 충격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반면 대형사들은 민간 택지를 확보하고 있는 시행사들이 분양률이 어느정도 보장되는 브랜드를 택하는데 따라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그는 앞으로 브랜드 파워를 가지고 있으면서 주택 외 부문에서 수주를 많이 확보해둔 현대건설, GS건설, 동부건설, 고려개발 등이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특히 현대건설과 동부건설은 이번 대책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현대건설은 김포 신도시 예정 지역 인근 자체 보유 땅에서 6천억∼7천억원 규모 대규모 분양사업을 할 예정이고 동부건설도 역시 김포 지역에서 대규모 주택사업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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