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이상의 단기자금운용에 적합
신한은행은 AA-이상의 ABS 및 우량 채권에 95% 이내 투자하여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베스트 초이스 단기채권 투자신탁 4호’을 8월 29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저평가 채권 발굴을 통해 펀드의 가치를 꾸준히 높여 가입 당시의 3개월 정기예금보다 높은 수익을 추구하며, 현재 총액이 1조원 가까이 되는 초대형 펀드의 장점을 활용한 상품이다.
특히 우량채권에 대한 분산투자와 최적 포트폴리오 구성에 중점을 둠으로써 수익률 변동성과 신용위험을 상대적으로 줄여 가입일이 다른 모든 고객에게 꾸준한 수익을 추구한다.
운용사는 조흥투자신탁운용이며, 가입대상은 실명의 개인과 법인으로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가입금액은 최저 1백만원 이상이고, 추가 입금과 분할 출금이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제로인 평가에서 선정된 베스트펀드이기에 3개월 이상 투자할 경우 가입 당시 은행정기예금 대비 초과수익이 기대된다”며 “주식형상품 투자에 거부감을 느끼는 안정 선호형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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