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소설가 이상우, 디지털문인協 창립...준비위원 60명 에세이집 ‘내 인생의 선택’ 출간
추리소설가 이상우, 디지털문인協 창립...준비위원 60명 에세이집 ‘내 인생의 선택’ 출간
  • 정연숙 기자
  • 승인 2022.04.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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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김종회 등 60인 디지털 문인협회 창설 기념 에세이 모음집 출간
이상우 "디지털 콘텐츠 생산과 창작 의도 있는 사람에게 문호 개방"
이상우 디지털문인협회 이사장
이상우 디지털문인협회 이사장

핸드폰 하나면 누구나 글을 쓸수 있다. 이 생각을 가진 문학가들이 모여 ‘디지털 문인회’를 창설했다. 디지털문인협회(이상우 이사장, 김종회 회장)가 바로 그 단체. 기존의 문학인은 물론이고 디지털을 이용한 작가들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종이 책 ’시대를 넘어선 새로운 문학 운동이 전개가 예고된다.

문학계는 25일 이상우 이사장, 김종회 회장 등 디지털문인협회의 설립을 준비했던 준비위원 60명의 에세이를 모은 <내 인생의 선택(도서출판sun>을 출간과 동시에 디지털문인협회 창립을 선포했다.

이 문집은 누구에게나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모멘트를 뜻있게 표현한 인생 경험담을 담았다. 그 순간의 의미를 다시 더듬어 보는 내용을 주제로 하고 있다.

소설가, 평론가, 시인, 수필가, 교수, 여행 작가, 데카시인, 기업인, 종교인, 출판인 등 60명의 준비위원들이 각자 겪은 다양한 경험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다.  

문집은 ‘아주 특별한 선택’ ‘사랑 그 아름다운 선택’ ‘내 삶을 바군 선택’ ‘쉬운 선택은 없다’ ‘내가 선택한 일상의 기쁨’ 등 5 분야로 나누어져 있다.

최근 디지털문인협회는 추리소설가이자 언론인인 이상우 한국증권신문 회장을 초대 이사장에 선임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상우 이사장은 "누구든지 디지털 콘텐츠를 생산했거나 창작 의도가 있는 사람들에겐 문턱이 없다"면서 "4차 산업혁명과 함께 도래한 웹 시대를 맞아 웹 콘텐츠, 웹 스토리 시장이 폭발적 확대되고 있다. 웹을 통해 전달되는 모든 것이 디지털 문학이다"고 말했다.

이 이사장은 '미스터 굿데이'로 알려진 스포츠신문의 미이더스의 손이다. 굿데이스포츠ㆍ일간스포스ㆍ스포츠투데이ㆍ서울신문ㆍ한국일보의 경영진을 역임했다. 저서로든 <세종대왕, 이도> <신의 불꽃><김종서는 누가 죽였나><악녀 두번살다>등이 있다.

김종회 회장은 "하루가 다르게 시대, 사회적 상황이 변모하는 오늘 날 변화에 부응하여 기존의 문학적 울타리를 과감하게 무너뜨리기 위해 디지털 문인협회가 창립됐다. 활자로 인쇄된 문학을 읽는 시대에서 휴대폰, 태블릿 등으로 읽는 문학 시대가 됐다. 기존의 틀과 형식을 깬게 디지털 문학이다"고 했다.
 

제1부 아주 특별한 선택에는 ▶가금현<내 생애 첫 선택>▶김용섭<우정의 종>▶권정식<중국 어뢰정 사건>▶박사옥<탁월한 선택> ▶김기진<변화를 위한 당연한 선택> ▶이주리<선택의 결과는 언제나 시간의 힘>▶이상우<미결수 2715호는 사형감> 최금녀<무서웠던 추억> ▶고문수<흔들리지 않았던 선택의 순간들>▶이은영<돌아가더라도 바른길이 지름길> ▶전효택<교수의 길> ▶ 배재욱<다시 문학의 길로>등이 참여했다.

제2부 사랑, 그 아름다운 선택에는 ▶오순옥<신장을 나누다> ▶신태균<이젠 ‘너의 목소리’가 보여> ▶한상림<두 갈래 길> ▶방현철<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선택> ▶정명희<내 생애 가장 잘한 선택> ▶노운하<참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 안만호<갈 데까지 가 보자> 김영희<늦둥맘의 월계관> 노희덕<노노케어 (老老 care) 와 글쓰기> ▶노인숙<도시의 마을 사랑방>, ▶김두진<대한민국 갑질 떡볶이 진이네> ▶유현숙<바닥의 힘>등이 참여했다.

제3부 내 삶을 바꾼 선택에는 ▶양병무<글쓰기 도우미와 작가> ▶김종회<묵상의 개안 (開眼) 과 글쓰기의 길> ▶문영숙<나의 노년을 풍요롭게 해 준 남자> ▶구건서<내 인생을 바꾼 엄청난 도끼 ‘Mega Trend’>▶가재산<내 삶을 바꾸어 준 한 권의 책> ▶조유안<욕망이란 이름의 전차> ▶오태동<책과의 만남, 그 즐거움> ▶문유현<최악의 고통이 최고의 축복으로> ▶ 권오인<공돌이의 환승> ▶김현지<나는 그렇게 詩의 길을 걸었다> ▶ 정진희<아모르파티>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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