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은 우리가 책임진다
8월은 우리가 책임진다
  • 한국증권신문
  • 승인 200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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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IHQ, 롯데삼강, 유한양행
대우증권은 내수경기 회복이 하반기 경제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건설투자의 전기비 증가율이 6분기만에 플러스로 반전됨에 따라 취업자수가 늘고, 가계의 과잉부채축소로 민간소비도 정상화되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대우증권은 “이제 설비투자까지 완연한 회복세로 돌아서면 내수경기는 본격적인 확장국면에 들어설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경기회복을 주도하며 실적을 바탕으로 주식시장의 상승을 이끌어낼 유망 내수주로 호호텔신라, IHQ, 롯데삼강, 유한양행을 꼽았다. 호텔신라는 면세점 영업이 호조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신규사업 효과가 기대되며, IHQ는 SK텔레콤과의 시너지효과와 영화 흥행이 기대된다. 롯데삼강은 공장이전으로 인해 생산성이 향상되고 유지시장에서의 점유율이 상승해 상반기 실적 개선이 기대되며, 제약주 중에서는 유한양행이 실적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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