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가 계속 올라도 매수에 대한 언급뿐 매도에 대한 언급을 잘하지 않는것은, 장세의 추세는 단순히 경기의 문제가 아니라, 저금리를 통한 필연적인 "한국증시 업그레이드"로 진행되고 있다는데 핵심이 있습니다. (※물론 이후 조정은 준비되고 있습니다. 그럼 조정에서 대응이 사야 하느냐? 기다려야 하느냐? 팔아야 하느냐? 를 놓고 볼때, 여전히 장기는 사야 한다는 데, 주목해야 할것입나다.)장기투자에서는 조정시마다 계속 사는것외엔 방법이 없으며,이는 "금리" 가 다시 급등하지 않는한 계속 가능한 포지션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하지만,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현재까지 해오던 차트를 보면서, "이거 오늘사도 될까요?라거나, "이거 오늘 사서 내일단타해야지" ~라는 짧은 시각만을 유지하려합니다. 지수가 다온거 아닌가에 대한 두려움도 있지만, 실제 이부분은 습관이라고, 저는 보다 정확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한 고객님 말씀이 "아~ 그 대우조선해양 몇일전에 사려했는데," 누가 못사게해가지고, 참 아깝다....누구말 들을 필요없어~내가 사놨어야지........"100원 오르면 팔고싶고, 안오르면 지루하며, 내리면 손절해야 할지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주식을 보유하는 습관이 없는 투자자! 불안한 하기만한 투자자!그럼 이투자자는 주식을 사도 손실이며, 팔아도 손실입니다. 이유는 ? 계속 사면 팔고 싶고, 사면 또 갈등과 고민에 팔고야 맙니다. 수수료 때고 오늘 몇푼의 수익을 얻는다해도, 매매에 대한 위험에 이렇게 자주 노출되고서는 10번중 7~8번 작은 수익을 얻는다해도, 한번 하락에서 얻었던 것을 갑절로 다시 되뱉아내고야 맙니다.주식을 사도 고민이고, 안사도 사고 싶으니, 중독이고, 근데,.............왜 이런 고통스러운 연속동작을 우리는 하려 할까요?그건 욕심때문이겠지요.그냥 보유하고 있어도 계속 오르는 주식을 사고 팔고 하는 것은 불안하기 때문이지만, 그이면에는 더 많은것을 바라기에 그러합니다.실제 적금으로 투자하는 시각에서 은행에 적금을 든다고 생각한다면, 이럴까싶습니다.그리고, 이후 현행금리가 계속 저금리상황인 이상 지수가 급락하기보다는 계속 정체는 보일수 있어도 앞으로 진행된다는데, 의심를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가 익히 경험해 보지 못한 부분에 대해 강요한다는것도 무리이겠습니다.하지만, 주식을 단타해서 벌었다는 사람은 한사람도 보지 못했고, "보유"하고 있어서 이렇게 수익났다"라고 하신분은 몇분 뵈었습니다. 그러므로, 현재이후 여러분께 "주식은 보유하는 것"이라는 "정석투자"를 지속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작성자 : 뾰로롱 자료제공 : 슈어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