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에도 승리하는 투자법이 있다. 불황은 투자의 기회이다. 증시는 경기에 민감하다. 연일 최저치를 갱신하는 시세에서도 살아나는 방법이 있다.
일본 증권매체 'IFIS'는 11일 이시다 신이치의 '10분 투자술'를 통해 "투자를 훼손하는 투자자가 있는 반면, 매월 이기는 투자자가 있다"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투자로 이익을 얻으려면 가치 투자를 해야 한다는 점을 제시했다.
투자에 참가한 투자자 80%이상이 손해를 본다. 반면 20%는 수익을 내고 있다. 투자에 실패한 사람과 투자에 성공한 사람에는 차이가 있다는 것.
투자에 실패한 투자자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가치 투자를 외면한다. △정보에만 의존한다. △높은 가격에 매수한다. △손해 규칙이 철저하지 않다. △돈을 벌기 위한 의식이 약하다. 등이다. 반면 투자에서 매월 수익을 내는 투자자는 다르다. △기업에 대한 가치 투자를 한다. △명학한 규칙이 있다. △기업에 대해 철저히 기술적으로 분석한다. △대기업ㆍ유명 브랜드 기업 주식만 매수한다. △자금관리를 철저히 한다.
이시다 신이치는 주식 투자 30년의 베테랑 투자자이다. 20년 전부터 '시스템 트레이드'를 통해 성공적인 포트폴리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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