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임문택, 최광진, 권용대 본부장은 신임 부행장으로 선임했다
기업은행은 13일 임문택(기업고객그룹장),최광진(CIB,기업금융투자 그룹장), 권용대(혁신금융그룹장)부행장을 포함한 2천256명에 대해 상반기 인사를 단행했다.
임 부행장은 금융권 최초 중소기업 대출 200조원 달성에 기여한 기업금융 전문가이다. 최 부행장은 전략기획과 주로 IB(투자은행) 부문에서 경력을 쌓았다. 권 부행장은 기술금융, 모험자본 확충 등 미래 혁신금융을 주도해왔다.
윤종원 기업은행장은 "인사스코어링, AI(인공지능) 등을 바탕으로 디지털 인사체계를 구축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시스템을 통해 인사 혁신을 정착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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