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임문택·최광진·권용대 부행장 임명
기업은행, 임문택·최광진·권용대 부행장 임명
  • 박경도 기자
  • 승인 2022.01.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문택(좌), 최광진(중), 권영대(우) 신임 부행장
임문택(좌), 최광진(중), 권영대(우) 신임 부행장

IBK기업은행은 임문택, 최광진, 권용대 본부장은 신임 부행장으로 선임했다

기업은행은 13일 임문택(기업고객그룹장),최광진(CIB,기업금융투자 그룹장), 권용대(혁신금융그룹장)부행장을 포함한 2천256명에 대해 상반기 인사를 단행했다.

임 부행장은 금융권 최초 중소기업 대출 200조원 달성에 기여한 기업금융 전문가이다. 최 부행장은 전략기획과 주로 IB(투자은행) 부문에서 경력을 쌓았다. 권 부행장은 기술금융, 모험자본 확충 등 미래 혁신금융을 주도해왔다.

윤종원 기업은행장은 "인사스코어링, AI(인공지능) 등을 바탕으로 디지털 인사체계를 구축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시스템을 통해 인사 혁신을 정착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