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10일(현지시간)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39% 오른 3593.52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44% 상승한 1만4406.97로, 반면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04% 내린 3095.69로 거래를 마쳤다.
시장에서 코로나19 진단, 양식업, 의료기기 등이 강세를 나타냈고 전력, 클라우드 게임 등이 약세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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