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단편영화제가 2021년 제11회 부터는 장편독립영화(60분이상)을 신설하여 영화제 명칭도 ‘충무로 단편,독립영화제’로 변경하여 열렸다. 2021년 11월6일 충무아트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첫 장편독립영화 ‘블루리본 대상’에 영화 ‘수필러브’(극)(감독 홍두표)를 선정하였다.
충무로 단편,독립영화제는 시네마테크충무로(대표 김문옥)와 (재)세화문화재단이 공동주최한 행사로 한국영화의 메카 충무로에서 지난 10년간 단편영화(30분이하)만을 공모하여 선배 영화인들의 ‘영화혼’과 미래 영화인들의 ‘영화정신’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해왔었다.
각 부문 대상 수상작은 다음과 같습니다.
■청소년/ 고등학생부문
1,청소년 대상: ‘도도새를 찾아라’ (감독:김명서)
2,세화문화상: '위선자들‘ (감독:이태양)
3,심사위원대상: ‘넋풀이’ (감독:박준서)
■청년/ 대학생부문
1,청년대상: ‘선인장연대기’ (감독:이서연)
2,세화문화대상: ‘크리스마스가 따뜻한 이유는 말이죠’ (감독:최우진)
3,심사위원대상: ‘운조’ (감독:노진)
■일반/ 비경쟁부문
1,비경쟁 대상: ‘짝사랑’ (감독:주영)
2,세화문화대상: ‘퇴직금’ (감독:전재연)
3,심사위원대상: ‘연인’ (감독:허건)
■장편독립영화부문
1, 대상: ‘수필러브’ [감독:홍두표]
2, 세화문화대상: ‘쇼당’ [감독:김철웅]
3, 심사위원대상: ‘갱경 떡삥이’ [감독:진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