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가TOP종목] 애플 자율주행차 수혜주 인포뱅크ㆍ라닉스 상한가
[상한가TOP종목] 애플 자율주행차 수혜주 인포뱅크ㆍ라닉스 상한가
  • 박경도 기자
  • 승인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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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上限價ㆍupper limit price)는 하루에 오를 수 있는 가격의 상한선까지 오른 주가를 말한다. 주식 투자한 종목이 올라 수익을 실현하면 소소한 행복이다. 상한가를 치면 행복이다. 반대로 하한가(下限價ㆍlowerr limit price)를 치는 날이면 죽을 맛이 된다. 국내 주식은 상한가와 하한가를 30%로 제한하고 있다.  투자전문가들은 테마보다는 기업의 가치를 보고 투자를 해야 한다고 말한다. 테마는 거품이 꺼지면 혹독한 손실이 온다. 한국증권은 자본 시장의 건전성 회복을 위해 이른바 작전세력에 의한 이상 급등 종목을 스크린하려는 목적으로 상한가 종목을 집중 분석한다.

한국증시가 상승세이다. 11월 19일 10시5분 현재 인포뱅크, 라닉스가 가격 상환가까지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애플이 2025년까지 자율주행차를 출시한다는 소식에 인포뱅크와 라닉스가 상한가를 치고 있다.

상승 종목에 이수화학(+19.01%), 한국전자홀딩스(+15.05%), 인바이오젠(+14.45%), 동원시스템즈(+13.19%), KEC(+10.36%) 등이 코스피에서 올랐다. 비투엔(+23.96%), 키네마스터(+22/43%), FSN(+21.49%), 모트렉스(+18.30%), 바이오옵트로(+18.12%), 모바일어플라이언스(=17.23%), 덕산테코피아(+15.34%), CBI(+14.90%), 오비고(+13.40%), 케이엔더블유(+12.46%), 웨이븰렉트로(+12.46%) 등이 코스닥에서 올랐다. 

인포뱅크(039290)는 전일 종가(9,930원)대비 +29.91%(2,970원)오른 1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애플의 자율주행차 출시 관련 테마주로 분류됐다. 인포뱅크는 자율주행 플랫폼과 커넥티드 카 솔루션 등을 개발 중이다. 2018년 3월 카카오의 AI플랫폼 카카오아이오픈빌더에 공식 에이전시로 선정된바 있다.

인포뱅크의 지분현황은 박태형(18.31%), 이현승(2.32%), 박세진(2.90%), 박세일(2.89%), 박동규(3.01%), 박수진(1.20%), 박유진(1.20%), 장준호(9.57%) 등이다. 

라닉스(317120)은 전일 종가(7,350원)대비 29.93%(2,200원)오른 9,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라닉스는 애플의 자율주행차 수혜주이다. 이 회사는 비메모리 반도체 칩 설계·개발 기업이다. 자동차용 하이패스 단말기용 통신칩 시장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구축했다. 자동차 및 사물인터넷(IoT) 통신·보안 솔루션 분야 기술 개발하고 있다.

라닉스의 지분현황은 최승욱(24.40%), 박의순(1.18%), 정홍구(1.49%) 등이다. 소액주주의 지분이 7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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