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중국 기술 기업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탓이다.
13일(현지시간)A주 3대지수에서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3% 오른 3715.37포인트를 기록했다. 반면 선전지수는 0.45% 하락한 14705.83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창업판지수도 1.17% 내린 3194.27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화학, 유색금속 등 경기민감주가 강세를 보였다. 다만 중국 기술 기업에 대한 규제가 여전히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는 평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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