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펀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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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도윤 기자
  • 승인 2003.09.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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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투증권, ‘인베스트매칭6 펀드’ 2차 모집 대한투자증권이 만기매칭을 통해 금리변동위험을 최소화한 채권형 신상품인 ‘인베스트 매칭 6 채권펀드’의 2차 모집에 나선다. 대투증권의 ‘인베스트매칭6펀드’는 상품기간과 만기가 일치하는 기업어음(CP)을 집중 편입해 안정적인 목표수익률 달성을 추구하는 채권형 신상품으로 2차 모집기간은 9월23일까지이다. 이 상품은 자산의 약 70% 정도를 CP에 투자하고 이중 상품기간과 만기가 일치하는 CP를 60% 내외로 편입해 금리변동위험을 최소화했다. 기타채권의 금리리스크 노출포지션에 대해서는 국채 매매전략과 금리선물을 통한 헷지전략을 구사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최적만기 매칭을 위해 모집식 시리즈형태로 판매되며. 지난 8일까지의 1차 모집에서는 약 500억의 자금이 모여 인기를 끌었다. 6개월 만기에 목표수익률 연 5.8%로 중도해지도 언제든지 가능하다. 다만 6개월미만 중도해지시에는 이익금의 90%가 중도해지수수료로 징수돼 펀드에 귀속된다. 대투증권 박병종 상품판매팀 부장은 “채권시가평가제 실시 이후 채권형 상품도 금리변동위험으로 인하여 가입시기, 주요투자자산, 운용전략 등이 중요한 변수가 되고 있다. 이 상품은 최적만기 매칭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금리변동위험을 최소화함으로써 향후 금리상승을 우려하는 고객에게도 안정적인 투자수단이 될 수 있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운용은 대한투자신탁운용이 담당한다. LG증권, ELS 신상품 500억원 한정 판매 LG투자증권이 22일~25일까지 ‘LG ELS(주가연계증권)-23’을 500억원 규모로 한정 판매한다. 이번 ELS 상품은 만기 평가일까지 코스피200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35% 이상 상승하지 않는 한 최대 연 10%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만기 평가일까지 한번이라도 코스피200지수가 10%이상 하락하더라도 최대 연 4%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청약자격 제한은 없으며 최저 청약한도는 500만원,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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