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동호회 활동 왕성
우리투자증권 동호회 활동 왕성
  • 신동민 기자
  • 승인 200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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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투자증권이 합병과정을 거치면서 잠시 소홀했던 동아리 모임이 다시 활성화되고 있다. 그동안 합병과 구조조정의 불안감에 여유를 가질 수 없었던 우리투자증권 직원들이 서로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동아리 회원모집에 나서고 있다. 여행·사진 동아리, 산악회, 우리투자증권 야구부, 축구동아리 등 (구)LG투자증권과 (구)우리증권에서 활성화 되었던 동아리들이 통합하거나 새로 구성되면서 회원모집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합병으로 인해 아직까지 직원들간에 서로 낯설어 하고 있는 상황에서 동아리활동을 통해 같은 취미생활을 영위하면서 서로 간에 친목도모로 좋은 만남의 장이 되고 있어 회사측에서도 적극 권장하고 있다.우리투자증권 야구 동아리는 (구)LG증권시절 활성화 되어 있던 야구동호회를 주축으로 현재 총 20여명의 인원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새로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회원모집 게시판에서 야구동호회는 보통 매게임마다 13~14명 정도 참가하여 연습도하고 게임도 하면서 간단히 식사하는 단순 동호회로서 합병사 직원간에 빨리 융화되고 친해지려면 같은 취미생활을 하는 데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많은 직원들의 참여를 부탁했다.여행동아리와 사진동아리가 통합한 여행&사진 동아리는 (구)우리증권과 (구)LG증권의 맘이 하나가 될수 있는 동아리로 새롭게 출발하면서 매월 셋째주 토요일을 기점으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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