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연 코로나 확진, 뮤지컬 '레드북' 측 "추가 확진자 없다, 전배우·스태프 음성"
차지연 코로나 확진, 뮤지컬 '레드북' 측 "추가 확진자 없다, 전배우·스태프 음성"
  • 조나단 기자
  • 승인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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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뮤지컬배우 차지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논란이 발생한 가운데, 5일 차지연이 출연한 뮤지컬 <레드북> 측은 전 배우와 스태프의 감염검사를 실시했고 모든 인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뮤지컬 <레드북> 측은 5일 지난 4일 뮤지컬배우 차지연의 코로나19 확진 판정 결과 이후 해당 공연 회차를 취소했으며, 전 출연진과 스태프들의 감염검사를 실시했다. 해당 결과 모든 인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공연장내 동선과 접촉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며, 이후 공연진행 등에 대해서는 정부 및 관련기관의 방역지침과 절차에 따라 진행할 예정이며 공연 종료 시까지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뮤지컬 <레드북>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8월22일까지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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