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이 간편하게 셀프로 자신의 건강을 체크해 볼 수 있는 개인 맞춤형 건강 솔루션 서비스를 선보인다.
18일 풀무원녹즙의 건강관리식단 브랜드 디자인밀은 장내미생물 분석서비스와 유전자 분석서비스를 론칭 했다고 밝혔다.
‘장내미생물 분석서비스’는 체내 미생물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장내 미생물을 분석해 개인 맞춤형 솔루션 제공한다.
또한 장내 서식중인 유익군과 유해균 비율, 주요 장내 미생물 top10 등 검사 항목을 통해서 개인의 장건강상태 진단하고 맞춤형 식품도 추천해 준다.
유전자분석서비스는 46가지 DNA스크리닝을 통해 개인 맞춤형 식단과 생활습관 제안해준다.
환경과 생활습관을 제외한 유전자형만을 근거로 한 검사다.
대사, 피부, 모발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한 상태, 원인, 개선 방안 등을 알 수 있다.
기존 11개 항목에서 57개로 분석 항목을 확대함으로 고객에게 더욱 정확하고 최적화된 분석 결과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신청 방법은 디자인밀 사이트에서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해 주문하면 키트가 배송된다.
배송된 키트의 설명서를 따라서 채변 및 타액을 채취해 분석기관에 발송하면 된다.
결과는 분석기관 발송 3주 뒤 우편으로 결과를 받을 수 있다.
추가 상담 신청시 전화나 이메일을 통해 전문 임상영양사가 전반적인 영양상태에 대해 전반적인 건강 상담과 함께 맞춤식단도 추천 받을 수 있다.
디자인밀 이서연 PM(Product Manager)은 “코로나19로 건강관리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는 시점에 고객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자 이번 장내미생물 및 유전자 분석 서비스를 론칭했다”라며 “디자인밀은 과학적 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소비자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