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코리아' 외국인 보유 지분 높은 기업 폭락
'셀코리아' 외국인 보유 지분 높은 기업 폭락
  • 박경도 기자
  • 승인 2021.06.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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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자의 셀코리아 현상이 러시이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8일 11시 26분 현재 유가증권과 코스닥 시장에서 각각 1347억원, 157억원어치의 주식을 매도했다. 기관의 사자에 지수가 버티고 있는 모양새이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의 보유 순은 LG생활건강우, 동양생명, S-Oil, 삼성전자우. 락앤락. KB금융, 하나금융지주, 남양유업우, 새론오토모티브 등이다. 이 시각 동양생명 만 2.67%오르고 대부분 하락을 기록하고 있다. 

이 시각 외국인 투자자들은 유가증권 시장에서 카카오, HMM,  하이브, 네이버, KB금융, LG디스플레이, 포스코, 신세계, 호텔신라, 삼성전기 등을 매도하고 있다. 기아, 삼성전자, 현대차, SK하이닉스, KODEX200, SK이노베이션, 삼성SDI,  만도,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을 매수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SBI핀데크솔루션즈, 컬리레이, 티씨케이, GRT, SNK, 에스텍 등 대부분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고영만 1.42%상승했고, 휴젤, 한국기업평가, 한국정보통신이 1%대 미만 상승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휴젤, 셀트리온헬스케어, 골프존, 휴메딕스, 포스코ICT, 성우하이텍, 엠케이전자, 셀리드, 파라다이스, 유니슨을 매수하고 있다. 반면 에스엠, 인터파크, 넥스트아이, 알테오젠, 씨젠, 원익IPS. 아프리카TV, 에이스테크, 컴투스, 에이피티씨 등을 매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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