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이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들을 위한 목걸이 스타일의 일체형 마스크가 주목받고 있다.
마스크제작업체 마스크스토리는 최근 국내에 이어 일본에서 디자인 특허를 받은 ‘목걸이 일체형 마스크’를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오는 14일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그립(Grip)의 ‘라이브 컨테이너’ 채널에서 첫 라이브 방송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목걸이 일체형 마스크’는 본체의 이어밴드와 동일 소재의 끈을 일체형으로 만든 아이디어 상품이다. 지난해 국내 디자인 특허 출원에 이어 앞선 4월에는 일본 특허까지 잇따라 획득했다. 여기에 최근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용 제품까지 추가해 주목받고 있다.
마스크 스토리 관계자는 “많은 매스컴을 통해 마스크 스트랩, 마스크줄의비위생성이 수 차례 지적된 바 있다”며 “우리 제품은 이런 문제점을 손쉽게 차단하는 것은 물론 분실 위험도 크게 줄일 수 있어 노약자, 어린이들에게 제격이다. 이번 라이브 방송을 시작으로 국내외 마스크 소비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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