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15일(현지 시간) 상하이종합지수는 0.52% 하락한 3398.99P로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0.42% 내린 13680.27P를 기록했다. 창업판지수는 0.49% 떨어진 2790.64P로 장을 마쳤다.
상하이 및 선전증시 거래액은 합계 6600억 위안 이상을 기록했다. 비철금속, 채굴, 가전용전기 섹터가 상승했고, 공공사업, 레저서비스, 비은행권 금융, 식품음료 섹터는 크게 하락했다. 테마 섹터 중 공업 금속, CRO, 체외진단기, 리튬광산 등 테마가 상승했다. 화력발전, 원자력발전, 탄소중립 테마는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이날 A주 시장은 소비재 대형주들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또한 최근 정책 수혜 테마주들의 조정도 컸던 탓에 증시 낙폭을 키웠다.
종목별로는 바잉메이트(002570.SZ), 개문교육(002659.SZ), 어은주식(002177.SZ) 등이 상한가로 마감했고 비철금속의 상려주식(002160.SZ) 등 다수 종목들이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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