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투자로 눈을 돌린 개인 투자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해외 주식을 사들이는 ‘서학(西學)개미’들은 미국 증시에서 성장주들을 쓸어 담고 있다. 성정주와 미국 주식에 대한 편애도 드러났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A, 아마존 등 빅테크(대형 기술기업)기업에 투자했다. 마스터카드, 골드원, 라인, 장시간평리튬, 넥슨 등의 주식을 매수했다. '짠물 배당'문화에 익숙한 개인 투자자들이 상대적 배당이 많은 해외 기업에 단기 투자하는 경향도 있다. <한국증권신문>은 이들을 위한 정보 제공을 위해 뉴스를 클리핑하여 전달한다.
① 알파벳은 2021년 클라우드 게임 시장 14억달러 (+121% YoY) 전망이 나왔다.
② 아마존은 온라인 중고 마켓플레이스 ThredUp, IPO를 완료했다. 공모가 14달러이다. 종가 20달러 기록했다. 로봇 RPA 기업 UiPath, IPO 신청하면서 최소 10억달러 자금 조달이 추진된다. 아마존 독일은 급여 4.5%인상을 요구하는 4일간 파업예정된다.
③ 페이스북은 Bay Area 지역의 오피스 일부 오픈을 시작했다. 20년 3월 광고 단가 대비 30% 이상 상승하며 회복 (Aisle Rocket)이 예상된다.
④ 트레이드 데스크는 77% 이상의 응답자가 코로나19 이전 대비해 TV 시청 시간 확대를 언급하면서 수혜가 예사된다.
⑤ 우버는 기업가치 90억 달러에 이르는 위워크가 스팩 상장을 추진한다. 이번주부터 샌프란시스코 오피스 일부 재오픈 예정이다. 뉴욕 주요 다리의 통행량이 코로나19 이전 대비 90% 수준으로 회복될 것이라는 NYT에 보도가 나왔다.
⑥ 유니티는 뷰직스가 85백만주 신주 발행을 추진한다. 발행가 20.5달러이다.
⑦ 알리바바는 인민은행이 디지털위안화의 알리페이, 위챗 페이에 대한 대체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수혜가 예상된다. 중국 교육 당국이 6세 이하에 대한 온라인 교육 금지 발표했다. 중국 온라인 지식 검색 플랫폼 Zhihu에 대한 IPO가 완료됐다. 공모가 9.5달러이다.
⑧ 텐센트는 PUBG 모바일 부분에서 누적 매출 51억달러를 달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