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운용사별 특징
해외운용사별 특징
  • 공도윤 기자
  • 승인 200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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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펀드관련 해외운용사별 특징기사> ▩피델리티 피델리티는 미국과 유럽내인지도 1위를 자랑하는 운용사다. 46년에 설립돼, 50년 이상의 운용 노하우를 자랑, 운용자산이 2004년 9월 기준 1300조원에 달한다. 전세계 554명의 투자전문가들이 연 7200회 기업방문을 통해 종목을 분석하고 선정한다.▩슈로더운용영국을 대표하는 자산운용사다. 1804년에 설립돼 지난해 창립 200주년을 맞았다. 1922년부터 자산운용업무를 개시해 전세계 운용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자산운용규모는 2004년 말 현재 213조원이다. 절대수익률을 추구해 매년 목표 수익률 6~8%를 뛰어넘으며 안정적이며 꾸준한 수익률을 자랑한다.▩프랭클린템플턴5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펀드운용 전문그룹이다. 세계 최초로 글로벌 주식형 펀드를 운용하며 명성을 높였다. 전세계 27개국 52개 사무소와 6829명의 직원을 보유해 독립상장 운용회사 중 세계 최대 인력보유를 자랑한다. 자산운용규모는 2005년 2월 현재 416억원이다. 20세기 10대 펀드매니저인 존템플턴경, 마크모비스박사, 마이클프라이스가 활동하고 있다.▩얼라이언스캐피탈업종별로 전문성을 갖춘 6인의 수석 애널리스트가 펀드를 관리한다. 6명의 수석애널리스트는 평균 20년의 업계 경력을 보유하는 프로들이다. 리서치부분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하는 회사다. 311명의 우수 애널리스트를 포함해 애널리스트 출신 펀드매니저까지 모두 6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한다. 하나의 펀드에 65명 이상의 애널리스트가 전세계 1200개의 종목을 분석해 성장성이 높으면서 저평가된 종목 120여개를 깐깐하게 골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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