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초반 전일 종가 수준에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3043.87)보다 2.67포인트(0.09%) 내린 3041.20에 출발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923.17)보다 0.65포인트(0.07%) 내린 922.52에 출발했다.
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약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46%(143.99포인트) 떨어졌다. S&P500 지수는 0.81%(31.53포인트) 내렸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1.69%(230.04포인트) 하락했다.
지난주 1.6%를 넘었던 미 국채 10년물이 이번주에 1.4%대에서 등락하고 있다. 하지만, 시장의 경계심은 유지되는 상황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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