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3년만에 2500만원 돌파 '시선집중'
비트코인, 3년만에 2500만원 돌파 '시선집중'
  • 조나단 기자
  • 승인 202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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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글로벌 경제가 급등락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3년만에 2500만원대까지 급등해 업계 관계자들을 비롯해 투자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18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에서 이날 오전 10시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60만원대에서 거래됐다고 밝혔다. 빗썸 기준으로 지난 17일 저녁 한때 2570만원대까지 급등하기도 했다. 이는 지난 2018년 1월 기록한 2598만원에 근접한 수치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각국이 화폐를 풀고 있는 가운데, 인플레이션 위험 회피 등의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올해 급등한 이유에 대해서 풀어냈다. 

이어 "2017년 급등했던 상황과는 다르게 개인을 비롯해 기관 투자자들의 투자가 증가했다. 또한 당시 이른바 '김치프리미엄'(한국 거래가가 더 높았던 점)으로 상승했던 것과 다르게 국내와 외국 시장의 큰 차이가 없는 상황"이라며 "여러 호재가 겹치면서 상승세를 견인했다"고 전했다.

비트코인은 올해 상반기 약 400만원대에 거래됐으나,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하반기 급등세를 보여왔다. 비트코인의 상승세에 관련주 또한 강세를 보였는데, 전날 19% 급등한 위지트는 이날 현재 전거래일 대비 10% 상승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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