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 웹젠, IP게임 출시...실적 개선 기대감
[신한금투] 웹젠, IP게임 출시...실적 개선 기대감
  • 변은샘 기자
  • 승인 2020.1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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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웹젠의 영요대천사, 전민기적 등 뮤 IP로 만든 게임들이 올해 4분기부터 내년 1분기 연이어 출시되며 실적 개선 기대감을 높일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는 5만5,000원,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책임연구원은 30일 기업분석보고서를 통해 "2017년 대천사지검H5, 기적: 최강자 등 뮤IP 기반 게임들이 흥행했다"며 "이에 2018년도 초 출시한 기적:각성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진 경험이 있고, 이는 주가 급등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영요대천사, 전민기적2 등 뮤 IP로 만든 게임들이 4Q20~1Q21 연이어 출시되며 출시되며 실적 개선 기대감을 높일 전망이란 분석이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전민기적2는 사전예약자 수가 공개되어있진 않지만 12월1일 테스트 예정으로 1Q21 출시가 전망된다"며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자 수 증가, 테스트 등이 진행되며 주가는 기대감을 반영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최근 R2M 매출 하락이 조금 아쉬운부분이나 뮤 아크엔젤은 견조하고 R2M을 비롯해 주요 게임들의 업데이트가 11월 넷째 주 있었던 만큼 국내 매출 하락 폭은 제한될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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