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코스닥 상장 주관사로 하이투자증권 낙점
불스원, 코스닥 상장 주관사로 하이투자증권 낙점
  • 박종무 기자
  • 승인 202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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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훈(왼쪽) 불스원 대표와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사장이 대표주관계약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불스원)
이창훈(왼쪽) 불스원 대표와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사장이 대표주관계약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불스원)

국내 1위의 자동차용품 전문 기업인 불스원이 코스닥 상장을 위한 대표 주관사로 하이투자증권을 선정했다. 불스원은 15일 여의도 본사 사옥에서 불스원의 코스닥 상장 대표주관 계약을 체결했다.  

2001년 설립한 불스원은 전문 연구·개발(R&D) 센터와 자체 생산공장을 운영하며 매년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국내 자동차용품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엔진세정제 ‘불스원샷’이 대표 제품이며 와이퍼, 차량용 에어컨·히터 필터 및 방향·탈취제, 차량 외장관리용품 등 셀프 차량 관리에 필요한 전 영역에서 독보적인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또 미래 성장 동력으로 차량용 공기청정기 '에어테라피'와 헬스케어 브랜드 '밸런스온'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동차 복합 문화 공간 '불스원 프라자'를 통해 프리미엄 차량 관리 서비스 네트워크를 넓히고 있다.

특히 양질의 품질 관리를 위해 환경부 '친환경 인증'과 독일 '기술검사협회(TUV) 인증’ 등 국내외 공인기관의 테스트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기업공개(IPO) 주관사로서 불스원의 성공적인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관련 자문서비스와 비즈니스 확장 전략 컨설팅, 기업 육성을 위한 체계적인 기업금융 솔루션 등을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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