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천회장, 제10회 충무로단편영화제 조직위원장으로 추대
문성천회장, 제10회 충무로단편영화제 조직위원장으로 추대
  • 어승룡 기자
  • 승인 20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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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단편영화제 집행위원회는 문성천회장을 작년에 이어 제10회 충무로단편영화제 조직위원장으로  추대하였다.
충무로단편영화제 집행위원회는 문성천회장을 작년에 이어 제10회 충무로단편영화제 조직위원장으로 추대했다.

충무로단편영화제 집행위원회(집행위원장:김문옥감독)는 문성천회장((재)세화문화재단이사장,  (사)대한삼보연맹회장)을 작년에 이어 제10회 충무로단편영화제 조직위원장으로 추대했다.

한국영화의 본향인 충무로에서 매년 열리는 충무로단편영화제는 선배영화인들의 ‘영화혼’과 젊은 세대의 ‘영화정신’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며 10년동안 많은 감독과 배우를 배출한 관록이 있는 명실상부한 순수 단편영화제로 비영리단체 ‘시네마테크 충무로’(대표:김문옥감독)와 재단법인 ‘세화문화재단’(이사장:문성천)이 2019년에 이어서 공동주최를 한다. 

작품접수는 7월1일~8월31일까지 하고 있으며 한꺼번에 몇백편의 응모작을 시간에 쫒기지 않은 예심을 위하여 접수된 순서대로 예심을 진행하고 있다. 

(재)세화문화재단은 그동안 공연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작품개발 및 출판에 이르는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접근하여 우리 공연예술의 세계화에 이바지하며 청소년 뮤지컬 패스티벌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열악한 청소년뮤지컬의 터전을 일구어 왔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인격 향상을 위하여 자신들의 가치의 구현, 인성을 바탕으로 한 창조의 장을 만들어 나가는데 충무로단편영화제와 함께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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