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요국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통화정책 발표를 앞두고 관망자세를 견지했다.
29일(현지시간) 독일 DAX 지수는 전날보다 13.02포인트(0.10%) 내린 1만2822.26에 장을 닫았다.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22.06포인트(0.11%) 하락한 1만9880.57을 기록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전날보다 29.80포인트(0.61%) 오른 4958.74에 거래를 마쳤다. 영국 FTSE100 지수는 2.20포인트(0.04%) 상승한 6131.46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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