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플러스 비상장' 6개월 동안 이용자 4배 증가
'증권플러스 비상장' 6개월 동안 이용자 4배 증가
  • 신예성
  • 승인 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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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는 20일 비상장 주식 통합거래 지원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월간활성이용자(Monthly Active Users)가 지난 6개월 동안 4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고 신뢰할 수 있는 거래 환경을 만든 결과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증권플러스 비상장 플랫폼은 비상장 주식의 종목과 거래 정보를 모바일에서 편리하고 안전하게 탐색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출시 당시부터 비상장 주식 거래의 ‘정보 비대칭성 해소’ ‘거래 안전성 확보’ ‘높은 유통 마진 해소’를 강조해왔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MAU는 올해 초 1만명대에서 지난 4월 2만명대를 기록해 6월 4만4000명으로 증가했다. 신규 가입자 또한 꾸준히 늘어 누적 가입자 10만명을 넘어섰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 거래할 수 있는 종목은 총 4660개, 거래 희망 게시글 4만1122개, 거래 완료 게시글은 9179건이다.

두나무 관계자는 “국내에서 유니콘 기업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비상장 주식 투자에 대한 관심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투자자들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비상장 주식 투자의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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