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달라진 일상, 대세로 떠오른 e스포츠 마케팅
코로나19 여파로 달라진 일상, 대세로 떠오른 e스포츠 마케팅
  • 신예성 기자
  • 승인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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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슈퍼콘' 모델 페이커 (사진=롯데제과 공식 인스타그램)
롯데제과 '슈퍼콘' 모델 페이커 (사진=롯데제과 공식 인스타그램)

코로나19의 여파로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다. 실내 활동이 많아지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e스포츠에 쏠리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e스포츠 마케팅 전략에 힘을 쏟고 있다.

e스포츠란 컴퓨터 및 네트워크 기타 영상 장비 등을 이용하여 승부를 겨루는 스포츠로 온라인에서 이뤄지는 컴퓨터게임 대회나 리그를 말한다.

게임업계가 빠르게 성장하면서 기업들은 e스포츠 마케팅을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고 있다. e스포츠 마케팅 전략은 게임이용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10~30대를 주로 겨냥한다.

롯데제과는 LCK 서머리그 공식 스폰서, 대회와 관련된 여러 가지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LOL (리그 오브 레전드) T1팀의 ‘페이커’ 이상혁 선수를 ‘슈퍼콘’의 모델로 발탁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문화’가 새롭게 자리잡으면서 ‘방구석 콘서트’ ‘VR 팬미팅’ 등 새로운 일상이 등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e스포츠 마케팅에 투자하는 기업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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